Tory Burch Paris Capsule Collection 

전 세계 패션 피플들의 머스트 브랜드 토리버치가 지난 6월 27일 파리에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전세계 럭셔리 부티크가 모여있는 거리 생 토노레가에 위치한 토리버치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3층으로 구성되 있으며 앞으로 토리버치의 유럽 성장에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리버치와 다니엘 로무알데즈가 함께 디자인 한 파리 플래그십 스토어는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황동 세공기법의 파사드가 인상적이며 빈티지한 느낌과 컨템포러리한 장식물들의 조화가 파리 특유의 느낌을 자아낸다. 토리버치는 “파리에서의 첫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은 브랜드의 기념비적인 순간이며 이를 통해 유럽에서 토리버치의 입지를 더 넓힐 수 있으리라 기대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7월 7일에는 토리버치의 파리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파티가 열렸다. 루이스 챈이 디제잉을 했던 특별한 파티에는 제시카 알바,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안나 델로 루소, 올리비에 루스테잉 등의 셀러브리티와 디자이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번 파리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출시된 토리버치의 리미티드 컬렉션은 레디투웨어, 슈즈, 핸드백 등을 포함한 20피스의 캡슐 컬렉션으로 한국에서는 토리버치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자료제공 Tory B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