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니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컴팩트 두께가 6.4밀리미터, 무게가 270그램으로 얇고 가벼워 들고 다니기 편하다. 방수 기능을 갖춰 수영장에서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 번 충전하면 15시간 동안 동영상을 볼 수 있다. 810만 화소 카메라를 달아 질 좋은 사진도 찍을 수 있다. 59만9000원(LTE 모델).
 

2 디카팩 WP-565 수영장이나 해변에서 스마트폰을 걱정 없이 들고 다닐 수 있다. 이 안에 스마트폰을 넣고 위쪽 입구를 닫은 다음 두 번 말아 접으면 물은 물론 모래도 들어갈 걱정이 없다. 여권까지 넣을 수 있을 만큼 크기도 넉넉하다. 양쪽에 구멍이 있어 줄을 달아 목에 걸기도 편하다. 1만8000원.
 

3 후지필름 XP70 10미터 방수 기능은 물론 1.5미터 높이에서 떨어져도 죽지 않는 튼튼함을 갖춰 수영장이나 해변뿐 아니라 계곡이나 캠핑장에 들고 가기에도 제격이다. 배터리와 메모리 덮개를 두 번 잠그도록 돼 있어 물 샐 틈이 없다. 1640만 회소 CMOS 센서와 28밀리미터 광각도 지원하는 광학 5배 줌렌즈를 달아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와이파이를 지원해 찍은 사진을 바로 SNS에 올릴 수 있다. 26만8000원.

4 로지텍 UE 롤 블루투스로 스마트기기와 연결하면 어디서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방수 기능을 품고 있어 물에 빠뜨려도 죽지 않는다. 호떡보다 작은 데다 끈이 달려 있어 옷이나 배낭에 묶고 다닐 수도 있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깔면 스마트폰으로 전원을 끄고 켤 수 있다. 10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