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 (피아니스트 | 청담동)
케이블 니트 Gap
매력적인 외모와 따스한 감성으로 넓은 팬층을 거느리고 있는 피아니스트 윤한 씨의 데일리 룩은 어떤 모습일까요? 무대 위에서 정확하게 재단된 수트를 입고 있는 것과는 달리 평소에는 부드러운 케이블 니트로 가을에 어울리는 룩을 완성했습니다. 평범하지만 특별한 룩을 완성해주는 갭의 그레이 컬러 케이블 니트는 움직임에 편안함을 주면서 스타일도 살려주어 FW 시즌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지요. 윤한 씨는 평소 따뜻하고 움직임도 편안한 니트를 즐겨 입습니다. 예술의 전당 주변을 산책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산책을 위한 시간에도 갭의 니트를 착용한다고 하네요. 분위기 있는 가을 남자로의 변신, 니트 한 벌이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계한희 (패션 디자이너 | 신사동)
코듀로이 팬츠 Gap
가로수길 근처에 위치한 패션 디자이너 계한희 씨의 작업실을 찾았습니다. 촉망 받는 신진 디자이너인 만큼 평소에는 어떤 옷을 입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작업실에 있는 계한희 씨는 갭의 와인 컬러 코듀로이 팬츠를 입고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카이의 블랙 레더 재킷을 걸치고 있었습니다. 이번 시즌 가장 핫한 컬러인 만큼 과감하게 연출하여 분위기 있는 가을 룩을 완성해주었습니다. 매일 다양한 옷을 접하고 과감한 옷을 디자인하지만 작업실에 있을 때에는 베이식한 룩으로 스타일링하는 것을 즐긴다고 합니다. 컬러나 디자인으로 한가지씩 포인트를 주기는 하지만요. 계절에 어울리는 분위기는 물론이고 노멀한 룩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갭의 코듀로이 팬츠! 이번 시즌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등극할 것 같네요.

양태오 (인테리어 디자이너 | 계동)
블랙 데님 팬츠 Gap
서울 계동에 위치한 한옥으로 된 스튜디오에서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 대표님을 만났습니다. 공간 디자인은 물론이고 인테리어 소품을 직접 제작하기도 하며 자신의 컬렉션을 전시회를 통해 대중에게 선보이기도 합니다. 과연 세련된 감각의 인테리어 디자이너는 평소에 어떤 옷을 입고 생활할까요? 양태오 대표님은 머리와 몸을 함께 써야 하는 직업을 갖고 있는 만큼 움직임에도 편안함을 주는 스타일의 옷을 추구한다고 합니다. 그 중 약간 넉넉한 실루엣의 팬츠를 살짝 접어서 입는 것을 즐기지요. 이번 스타일을 위해 선택한 옷은 갭의 1969 라인의 블랙 데님 팬츠입니다. 편안한 셔츠와 함께 매치하여 노멀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네요. 

이사강 (뮤직비디오 감독 | 청담동)
블랙 스키니 팬츠 Gap
매력적인 외모의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 씨는 여성스러운 외모와는 달리 편안하고 활동적인 스타일의 의상을 즐깁니다. 종일 서 있어야 하는 일이 많은 만큼 구두보다는 운동화나 워커를 즐겨 신고 데님 재킷이나 스키니 진 등 활동에 방해가 되지 않는 옷을 즐깁니다. 이번 촬영 현장을 위해 선택한 아이템도 갭의 블랙 스키니 진입니다. 타이트하게 몸을 감싸주는 니트와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워커와 함께 매치하여 날렵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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