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강초원이 추천하는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크레마 네라 엑스트레마 유스 메모리 아이 세럼’

Giorgio Armani 크레마 네라 엑스트레마 유스 메모리 아이 세럼 30ml 19만원

 

기적의 부활초인 레비센탈리스는 위협적인 환경에서도 생존하고 회생할 수 있다. 아프리카 고원의 저산소, 건조한 기후와 일교차가 50도를 넘나드는 기온 변동 속에서 살아남도록 신진대사가 발달했다. 생존 메커니즘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완벽한 성분의 분자를 가지고 있어 기억 속 어린 눈가를 다시 찾을 수 있다.

“모델로 활동하고 있어서 늘 최상의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피부는 좋은 편이지만 다크 서클이 있는 편이라 늘 아이 전용 제품에 신경을 쓰는데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아이 세럼은 내 눈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이고 다크 서클도 완화시켜주며 피부에 닿는 감촉도 좋아서 매일 밤 사용하고 있다. 요즘 눈에 띄게 피부가 좋아졌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아무에게도 말한 적은 없지만 사실 이 아이 세럼 제품 때문이다. 특별히 촬영 전 날은 아이 세럼을 듬뿍 바르고 아이 패치를 붙이고 자는데 그럼 촬영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줄 수 있다. 눈가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주저 없이 이 제품을 추천한다!” 강초원, 모델, 24세

 

 

 

하퍼스 바자 온라인 디렉터 백재은이 추천하는
‘겔랑의 수퍼 아쿠아 젤 아이 패치’

Guerlain 수퍼 아쿠아 젤 아이 패치 2patches*6 15만원 대

 

미세하고 투명한 아이 패치로 눈가 깊숙이 수분을 채워 눈가가 편안해지는 놀라운 기능을 발휘하는 제품. 전문적인 릴렉싱 트리트먼트를 받았거나 잠을 푹 잔 후에 나타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굵은 주름과 잔주름이 눈에 띄게 감소하며 보습과 안티에이징 작용도 한다.

“30대 후반부터 느껴지는 눈매의 변화는 얼굴 선의 변화와 함께 나에게 극도의 우울함을 주었다. 특히 눈매의 변화는 인상을 결정하는데 큰 작용을 하기 때문에 이만저만 신경 쓰이는 게 아니었다. 나름 또렷하고 선명한 눈매였는데 30대 후반을 지나며 눈꼬리가 처지고 눈 밑에 주름도 생기기 시작했다. 나이가 드는 것을 느끼며 우울해 하던 중 겔랑의 수퍼 아쿠아 젤 아이 패치를 알게 됐다. 고가라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마치 메이크업 숍에서 받는 스페셜한 관리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6번이나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내 피부를 위한 충분한 투자라 생각된다. 냉장고에 보관한 아이 패치를 꺼내서 눈가에 밀착하여 붙이고 10분~15분 정도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한다. 이 시간 또한 나에겐 힐링의 시간이 되어준다. 보톡스로 부자연스럽게 눈매를 교정하는 것보다 훨씬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눈가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해외 출장이나 여행길에서 항상 쇼핑 1순위를 차지하곤 한다. 수퍼 아쿠아 젤 아이 패치는 아무에게도 알려주고 싶지 않은 나만의 비밀 병기이다.” 백재은, 하퍼스 바자 온라인 디렉터, 39세

 

 

 

스튜어디스 조은님이 추천하는
‘디올의 원 에센셜’

Dior 원 에센셜 50ml 17만5000원

 

모든 여성들을 위한 디톡스 에센스.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어주며 피부 깊숙한 곳까지 재생시켜 생명을 되찾아준다. 부르키나 피소의 디올 가든에서 재배한 레드 히비스커스 플라워 에센스가 들어 있어 피부 깊숙한 곳까지 활기를 되찾아준다.

“워낙 해외로 비행을 많이 다니다 보니 국내에서 유명하다는 화장품은 물론이고 해외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핫한 뷰티템들도 자주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나의 촉촉한 피부를 지켜주는 단 하나의 제품은 디올의 원 에센셜이다. 스튜어디스는 탑승객들에게 화사한 인상을 주어야 하는데 인상을 결정 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로 피부라고 생각한다. 디올의 원 에센셜은 몸에서 생성되는 독소 세포를 해독하고 정화시켜주어 불규칙한 생활 리듬 속에서도 내 피부를 지켜주며 부스팅 효과도 있어 탱글탱글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게다가 원 에센셜로 화장품을 바꾼 후부터 남자 친구가 내 볼을 더욱 자주 만지작거린다. 피부에 튼튼한 주춧돌을 쌓는 느낌을 주는 디올의 원 에센셜! 아무도 모르게 내 화장대에만 놓고 쓰는 비밀 병기이다.” 조은님, 스튜어디스, 27세

 

 

 

 

에디터 김경은이 추천하는
'에스티 로더 리-뉴트리브 얼티미트 컨투어링 아이 리프트’

Estee Lauder 리-뉴트리브 얼티미트 컨투어링 아이 리프트 15ml 20만원 대

 

아카시아 세네갈 나무, 스위트 아몬드, 고지 베리 추출물이 함유된 어드밴스드 폴리머는 뛰어난 타이트닝 효과를 전달하며, 독자적인 리프팅 테크놀로지는 젊음 가득한 에너지를 채워준다. 눈가의 붓기를 감소시키며 젊고 생기 넘치는 피부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 주 는 제품 이다.

“주변에서 ‘이 제품을 쓰면 눈가에 지방 이식 한 것 같다’는 소문이 자자해서 쓰기 시작한 제품이다. 물론 평소에도 에스티 로더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갖고 있었지만 아이 리프트로 인해 더욱 사랑하게 된 브랜드이다. 일단 샤워 후 나오자마자 에스티 로더의 마이크로 발효 에센스를 바르고 그 위에 리-뉴트리브 얼티미트 컨투어링 아이 리프트를 사용한다. 바르자마자 피부가 쫙 조여지며 청량감이 느껴진다. 다크 서클이 내려오거나 피부가 건조해져서 잔주름이 생겼을 때도 이 제품을 바르면 즉각적으로 눈가 고민이 해결된다. 솔직히 말하면 나는 30세가 되기 전까지 아이 크림에 별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30대에 들어서며 급격한 눈가 피부 고민이 시작되었는데, 이 제품으로 인해 나의 고민을 날려버릴 수 있었다. 시술은 두렵지만 탱탱한 눈가를 만들고 싶다면 선택할 것!” 김경은, 에디터, 33세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대학원생
전미정이 추천하는 ‘코스메 데코르테 사이클릭 키’

Cosme Decorte 사이클릭 키 40ml 8만9000원

 

피부의 칙칙함과 거칠함, 푸석함을 케어해 주며 30초 마사지를 통해 생기 넘치는 활력 피부로 가꿔주는 마사지 에센스. 피부 톤을 어둡고 푸석하게 만드는 불필요한 요소들을 제거해주며 바르는 것만으로도 피부 톤을 화사하게 만들어준다.

“사이클릭 키에 대한 기사를 보자마자 구매했던 코스메 데코르테 사이클릭 키! 얼굴이 통통하고 아침에 잘 붓는 편이라 나에게 꼭 필요했던 제품이다. 사이클릭 키는 순환이 잘 되지 않아 붓는 얼굴에 활력을 주어 피부가 화사해질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에 요즘 나에게 꼭 필요하다. 치의학대학원 대학원생으로 밤낮 없이 바쁘게 살고 있지만 피부만큼은 화사하게 지키고 싶다. 여자들 마음이 다 그렇듯! 이 제품으로 나는 대학원에서도 보송보송한 피부를 뽐내며 지낼 수 있다. 동기들은 내가 선천적으로 피부가 좋은 줄 알지만 이제 밝히자면 내 화장대에 놓여 있는 코스메 데코르테 사이클릭 키 덕분이다. 게다가 붉은 생강이 함유되어 있어 스파에서 마사지 받는 향도 느껴지기 때문에 힐링 타임용 화장품으로 활용하기에 좋다. 이름 그대로 얼굴 ‘순환의 열쇠!’” 전미정, 대학원생, 27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