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한층 더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글로벌 라이프웨어 브랜드 유니클로가 2014 S/S 컬렉션으로 프랑스 톱 모델 출신의 디자이너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와 콜라보레이션 하여 새로운 라인을 선보이는 행사가 오는 3월 20일 유니클로 압구정점에서 진행됐다. 

샤넬, 로레알 등 프랑스 대표 브랜드의 모델을 비롯해 디자이너, 저널리스트 등 폭넓은 활동을 통해 시대의 패션 아이콘으로 꼽히는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는 이번 유니클로 2014 S/S 컬렉션의 콜라보레이션 디렉터로 합류해, 그녀의 스타일과 아름다움을 담은 컬렉션을 전개하였다. 

이 날 행사장에는 하루 미리 선보이는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라인 프리쇼핑 이벤트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로 북적 였으며, 프렌치 시크에 걸맞은 배우 윤승아와 차예련, 가수 다비치 강민경과 에프터스쿨 나나, 톱모델 한혜진과 송경아 등 유명 스타들과 프레스, 인플루언서, 모델 주선영, 김진경, 고소현, 이승미 등 많은 패션 피플들이 대거 참석해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살펴보며 자유로운 쇼핑을 즐겼다.
 

이 날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컬렉션 행사에는 스페셜한 존이 세팅 되었다.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의 오피스와 방을 모티브로 하여 테이블, 트렁크, 오브제, 플라워 데코 등이 실제 그녀의 방을 보는 것과 같이 실현되었으며, 프랑스를 물씬 느낄 수 있는 BGM, 테이블, 케이터링과 같은 요소들이 곳곳에 배치되었다. 

또한, 베스트셀러였던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의 ‘Parisian Chic’ 서적이 디스플레이 되었고 Imac에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영상을 플레잉 하여 실제 그녀를 현장에서 실감나게 볼 수 있었다.

유니클로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컬렉션은 아우터, 셔츠, 드레스, 팬츠, 액세서리 등 라이프웨어 전반의 70여 개 제품군과 4개 라인으로 구성 되어 있다.  3월 21일에 ‘블루, 블랑, 파리지엔’ 라인과 ‘쁘띠 파리지엔’ 라인을 시작으로, 4월 25일에 블랙 컬러를 바탕으로 한 클래식 ‘노트 파리지엔’ 라인, 요가나 운동 등 집에서의 릴렉스 타임을 고려하여 구성된 라인업 ‘수플 드 파리지엔’ 라인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단, 일부 상품은 대형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노트 파리지엔, 수플 드 파리지엔 라인은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중앙점, 압구정점, 강남점, 온라인스토어에서만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