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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야.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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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발렌시아가 아직 아이봤니?

지금! 발렌시아가, 라프 시몬스에 이어 구찌, 스텔라 매카트니까지 거칠고 어색한 실루엣의 스니커즈에 사랑을 쏟고 있다.

2017.10.25

BALENCIAGA

빈티지면 빈티지지 발렌시아가 트리플 S의 낡고 허름한 느낌은 왜 ‘미친 존재감’이라는 칭송을 받는지 의문인 사람도 많겠지만 요즘 없어서 못 사는 대세 스니커즈인 것은 분명하다. 대다수의 해외 사이트에서 품절된 상태이고, 주문 후 받기까지 무려 6개월이 걸리기까지 하는 완판 신화를 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여러 개의 솔(Sole)을 겹겹이 포갠 듯한 외형과 발을 커다랗게 보이게 하는 오버사이즈 실루엣, 어울릴 듯 말 듯 미묘한 컬러블록이 트리플 S에서 눈 여겨볼 부분. 핸드 메이드라는 것도 어마무시한 가격에 어느 정도 수긍하게 하는 점이다.

 

GUCCI

구찌 역시 울퉁불퉁 못난이 실루엣의 스포츠화를 내놓았다. 지난 시즌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꿀벌, 하트, 별 갖가지 앙증맞은 자수가 더해진 화이트 스니커즈와 대조적이다. 솔과 끈, 심지어 밑창까지 스니커즈 전면이 크리미한 컬러로 채워졌고, 구찌의 시그니처 로고와 라인 장식만이 가볍게 입혀진 디자인. 벌꿀 스니커즈의 인기를 이어갈지가 주목된다.

 

RAF SIMONS

라프 시몬스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합작. 스포츠 브랜드와 하이엔드 브랜드의 협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라프 시몬스의 쿨한 감성과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기술력이 만나 빛을 발한 스니커즈이다. 뭉툭한 고무 솔과 캔버스 소재 바디, 전투적으로 잘 빠진 컬러 라인 장식, 쓰리콤보가 돋보인다.

 

STELLA MCCARTNEY

스텔라 매카트니도 두툼한 솔과 대리석을 연상시키는 모던한 패턴, 풍부한 컬러감을 무기로 이클립스 스니커즈를 내놓았다. 네오프렌, 재생 가능한 고무 등 친환경 소재로 제작됐다는 점에서 반모피주의(No-Fur) 브랜드 이념이 잘 담겼다.

 

 

사진출처: Balenciaga, Rafsimons, Gucci, Stellamccartney

부탁해요아매코, 스니커즈, 못난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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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발렌시아가,구찌,스텔라매카트니,라프시몬스,명품,운동화,스니커즈

CREDIT Editor 임소연 Photo PR 출처 imagazine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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