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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야.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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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마스크 이래도 안써?

2015년 관측 이래 역대 최악의 미세먼지로 고통스러운 봄날이 시작됐다. 마스크 착용이 미세먼지로부터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지만 1군 발암물질을 있는 힘껏 삼키고 싶지 않다면 외출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할 것.

2018.03.26

 

미세먼지 농도 162㎍/㎥에서 약 1시간 야외 활동을 하는 것이 8평 좁은 공간에서 담배 연기를 1시간 24분간 쉬지 않고 마시는 것과 같다고 한다.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작은 미세먼지는 호흡기를 거쳐 혈관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폐 질환이나 염증 등을 비롯해 두통, 복통, 피부트러블 등 다양한 질환의 이유가 되고 있다. 

미세먼지가 아무리 무서워도 마스크 착용은 안하겠다고 버텨왔다면 이제는 경각심을 가져야 할 때. 마스크 위에 KF80, KF94 등 의약외품 표기와 식약처 인증마크가 적혀있는지도 반드시 확인하고 구매해야 한다. KF(Korea Filter)마크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하는 보건용 마스크 인증인 점은 많은 이들이 알고 있을 터. 

그렇다면 KF 뒤에 적힌 80, 94 등의 숫자는 무슨 차이일까? 

KF80 마스크는 평균 크기 0.6㎍의 미세입자를 80% 이상 차단해주는 마스크로 머리카락보다 작은 미세입자를 걸러준다. KF94 마스크는 평균 크기 0.4㎍의 미세입자를 94% 이상 차단, KF99의 경우 0.4㎍의 미세입자를 99% 이상 차단한다. 즉 KF 뒤에 쓰인 숫자가 클수록 미세입자 차단 효과가 크다.

다만 미세입자 차단 효과가 높을수록 산소 공급도 어려워지기 때문에 호흡기가 약한 노약자나 어린이에게는 부담스러울 수 있다. 꼭 KF 수치가 높다고 좋은 것은 아니라는 점. 간혹 눈에 띄는 N95 마스크는 미국 국립산업안전보건연구원의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KF94과 비슷한 차단 효과를 준다. 

이 밖에도 미세먼지 마스크는 고정심이 있는 윗면과 고정심이 없는 아랫면을 확실히 구분해 착용해야 한다. 윗면의 철사를 이용해 미세먼지가 뒤섞인 공기가 들어올 수 없도록 콧대를 잡아줄 것. 또 마스크는 한 번 쓰는 것만으로 미세먼지를 비롯해 각종 세균에 오염되기 때문에 재사용은 절대 금물이다. 

미세먼지 마스크가 생명 필터가 된 요즘. 올바른 마스크 착용으로 건강하게 이 봄을 이겨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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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미세먼지,미세먼지 마스크,미스트,마스크,황사,중국 스모그

CREDIT Editor 임소연 Photo Shutterstock 출처 imagazine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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