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럭셔리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시바스 리갈(Chivas Regal)’이 국내 대표 디자이너 4인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모던 젠틀맨이 지녀야 할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는 ‘모던 젠틀맨’ 프로모션을 8월부터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모던 젠틀맨의 네 가지 덕목을 20~30대 남성들을 위한 패션에 접목시켜 전달할 예정이다. 모던 젠틀맨의 네 가지 덕목과 그에 부합하는 국내 대표 디자이너로는 럭셔리 정신(Luxury)에 <송지오>와 형제애(Brotherhood)를 대표하는 <김서룡>, 나눔 실천(Generosity)의 <고태용>, 긍정적인 태도(Optimistic)의 <홍혜진>이 선발됐다. 이 4명의 디자이너는 시바스 리갈의 브랜드 철학과 모던 젠틀맨의 덕목에서 영감을 받아 패션 아이템을 제작했다.

시바스 리갈이 지향하는 모던 젠틀맨의 덕목과 디자이너들의 패션 아이템을 만날 수 있는 ‘모던 젠틀맨’ 프로모션은 전국 주요 바(Bar)에서 진행되며 8월에는 ‘시바스 리갈 12년’을 주문하는 고객에게 디자이너 고태용과 함께 제작한 아이코닉 티셔츠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앞으로 디자이너 송지오, 김서룡, 홍혜진과 함께 제작한 패션 아이템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시바스 리갈의 아이코닉 티셔츠는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모던 젠틀맨의 캐주얼 룩을 완성시켜 줄뿐만 아니라 정장 자켓 안에 매치해도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자연스럽고 댄디한 룩을 연출해 주는 남성들의 잇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