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철학자 괴테는 ‘자신의 집에서 자신의 세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보다 더 행복한 사람은 없다’고 이야기했다. 사람에게 집이란, 편안한 휴식처이자 삶을 이끌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주며 자신의 세계를 펼칠 수 있는 공간이다. 집이라는 필수불가결한 존재를 더욱 아늑하게 만들어줄 인테리어 아이템을 소개한다.
 

많은 시간 피부에 닿는 침구류

숙면을 위해 꼭 필요한 조건 중 하나는 나의 몸을 편안하게 만들어줄 침구다. 감촉은 물론이고 보기에도 좋은 따스한 분위기의 침구를 소개한다. 이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하루의 1/3 정도를 보내는 침실 분위기가 달라질 것이다.

1 Maison de room-room 22만3200원 연베이지 컬러의 리넨 소재 베딩 세트. 리넨 100%로 여름에 사용하기 좋으며 감촉도 좋다. 베개 커버 두 장과 이불 커버 한 장이 기본 구성이며 매트리스 커버도 추가할 수 있다.   SHOP NOW >> 
2 Snurk 14만3000원 종이 박스를 덮고 잔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스너크는 재미있는 아이디어 침구 커버를 디자인하는 네덜란드 브랜드이다. 일반적인 침구와는 차별화된 아이디어로 각종 잡지, 신문, 블로그 등에 소개되었으며 네덜란드뿐만 아니라 영국, 독일의 자선 단체들과 협업하여 수익의 일부를 노숙 어린이를 돕는 데 기부하고 있다. 따뜻한 베이지 컬러의 침구는 기분까지 따스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SHOP NOW >> 
3 Asmade 19만7000원 오랜 경력의 호텔 전문 침구 공장에서 제작하는 제품이며 최고의 바느질과 마감으로 차별화를 준다. 양면 모두 린넨 코튼 소재로 피부에 닿는 감촉은 자연스러우며 부드럽다.  SHOP NOW >> 
4 Maison de room-room 9만2700원 코튼 100%로 이루어진 홑겹 이불. 목화 소재로 부드럽고 중량감 있는 느낌이 포근하다. 이불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침대 커버로도 사용할 수 있으니 활용도 높은 아이템! 또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컬러의 폭도 크다.  SHOP NOW >> 

거실 분위기를 바꿔줄 쿠션

쿠션은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 데 생각보다 큰 역할을 한다. 베개 대신으로도, 책을 받치는 용도로도,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주는 용도로도 활용되는 포근한 쿠션을 소개한다.휴식을 취할 때 가장 좋은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

1 Anorak 6만7200원 100% 면으로 만들어진 쿠션. 속에는 깃털을 채웠다. 블랙과 화이트의 컬러 조합이 세련되게 거실을 장식해주며 사슴 프린트가 포인트가 되어준다.   SHOP NOW >> 
2 Room5 2만1000원 귀여운 도트 패턴의 아담한 사이즈의 쿠션. 고급스러운 컬러감과 광택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어떤 컬러의 소파나 거실 분위기와도 어우러지니 주저하지 말고 선택할 것!   SHOP NOW >> 
3 Blifus 2만3000원 고급스러운 패턴과 디자인으로 시중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든 유니크한 인테리어 소품. 소장 가치가 있는 제품이다.   SHOP NOW >> 
4 Isu living 3만6000원 린넨 소재의 톡톡한 감촉이 돋보이는 쿠션. 프린트도 빈티지스럽기 때문에 나만의 독특한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SHOP NOW >> 

공간을 채워주는 향초

비 오는 저녁, 향초 하나를 켠 채 분위기 좋은 음악을 틀어놓으면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없는 감정을 느끼게 된다. 온 집안을 따뜻한 빛으로 채워줄 향초를 소개하니 장마철의 우울함도 산뜻하게 날려보내시길!

1 Aspen bay candle 4만1700원 화이트 로즈, 자스민, 드리프트 우드가 믹스되어 시원한 바람을 느끼는 듯한 부드러운 멜론 향을 톱 노트로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귀여운 패키지가 매력적!   SHOP NOW >> 
2 Swazi candle 7만원 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아프리카 스와지 랜드 현지 장인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지는 100% 핸드메이드 캔들. 불을 붙이면 겉은 타지 않고 안쪽으로 타 들어가며 양초 자체에서 빛을 발해 조명의 역할을 해주기도 한다. 향기는 없기 때문에 취향과 관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SHOP NOW >> 
3 Keep calm 1만4000원 평안함을 더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킵캄. 불면증이 심한 사람들을 위한 향초로 프렌치 라벤더에 베이비 파우더 향을 더해서 마음이 불안하거나 잠이 오지 않는 밤에 미리 켜두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SHOP NOW >> 
4  Sutome apothecary 4만8000원 프로폴리스를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을 개선해주고 공기를 정화시켜주며 그을음이 생기지 않는다. 일랑일랑과 삼나무의 따스하고 달콤한 향기를 느낄 수 있다.  SHOP NOW >> 
 

집안 분위기를 바꿔주는 램프

사실 공간 전체의 분위기를 가장 크게 좌우하는 건 램프이다. 형광등 아래에서는 적나라하게 보여지는 공간도 은은한 빛의 조명으로 바뀌면 순식간에 고급스러운 느낌으로탈바꿈한다. 조용하고 은은한 분위기 속에서 저녁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램프를 잘 선택하자.

1 220+ 29만8000원 황용준, 주호영 두 명의 디자이너가 함께 만드는 디자인 전문 회사로 디자이너의 손을 거친 램프를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이다. 가공하지 않은 재료 그대로 사용했으며 소재 자체의 아름다움을 드러낸 디자인이 매력적!   SHOP NOW >> 
2 Lighting 2 place 21만5000원 북유럽의 대표적인 가구 디자이너 아르네 야콥슨의 AJ 플로어 스탠드. 원과 직선, 사선을 교묘하게 이용한 모던한 디자인의 스틸 소재로 인테리어에 근사한 포인트를 주기 좋다.   SHOP NOW >> 
3 Mr.Maria 27만원 네덜란드 태생의 램프로 유럽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5단계로 밝기 조절이 되기 때문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인테리어에 포인트가 되어줄 수 있는 제품. 어린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하얗고 깔끔한 디자인 덕분에 어른들에게도 특별한 아이템이다.   SHOP NOW >>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타올

호텔에서의 하루가 쾌적한 이유는 하얗고 보송보송한 타올도 한 몫 한다. 이런 호사스러움을 집에서도 느끼고 싶다면 고급스러운 타올을 욕실에 걸어두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 디자인은 물론이고 감촉까지 보장된 타올을 소개한다.

1 Anorak 4만9300원 비치 타올 사이즈이지만 집안 욕실에 걸어두면 포근하면서도 세련된 욕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노란색 사슴이 매력적이다.   SHOP NOW >> 
2 Room5 7만3400원 배스 매트 하나와 페이스 타올 세 개, 워시 타올 네 개로 이루어져 있는 타올 선물 세트. 심플한 고급 박스에 담겨 있어 선물하기에도 좋고 욕실에 걸어두면 호텔 같은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SHOP NOW >> 
3 Blanc Decor 3만6400원 호텔 스위트 룸에서 사용되는 40수의 페이스 타올. 세 장이 세트로 되어 있으며 부드러운 촉감과 도톰한 두께가 매력적인 제품이다. 수분이 빨리 흡수되기 때문에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컬러도 일품이다. SHOP N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