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얼굴처럼 자연스러운 베이스 메이크업이 이번 시즌 트렌드로 떠올랐다. 이러한 메이크업을 하려면 피부 상태가 건강해야 하는 것은 당연지사. 하지만 우리의 피부는 칙칙한 피부 톤에서 거친 피붓결까지, 해결해야 할 부분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피부, 언제까지 고민만 하고 있을 것인가. 한 해의 시작을 산뜻하게 맞이하고 싶다면 피부 기본 컨디션을 정비하자. 스킨케어 루틴에 조금만 변화를 줘도 피부 상태는 금세 개선된다. 토너 대신 워터 타입 에센스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 프레쉬의 블랙티 곰부차 페이셜 트리트먼트, 혹은 끌레드뽀 보떼의 르 세럼과 같은 제품이면 충분하다. 스킨케어의 시작만 바꿔도 꿈의 피부에 한 발 다가설 수 있다. 1월, 화장대 위를 다시 한번 점검해 꿈의 피부를 위한 비장의 무기 하나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 

더네이버, 뷰티, 2018년 메이크업 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