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GIORGIO ARMANI  |  크레마 비앙카 수프림 브라이트닝 컨센트레이트 30ml, 42만원대. 화이트닝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베이스 효과를 모두 전하는 세럼. 피부에 바르는 즉시 아시아 여성 특유의 노란빛과 잡티를 가려준다.

2 LAB SERIES  |  프로 엘에스 올인원 훼이스 트리트먼트 50ml, 3만8000원대. 남성의 피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랩시리즈의 스테디셀러가 리뉴얼 출시됐다. 사용하기 편한 튜브 타입으로 변경했고, 용량은 기존과 같지만, 가격을 낮췄다.

3 TOM FORD BEAUTY  |  런웨이 립 컬러 샤인 3.5g, 6만원. 아무것도 하지 않은 듯한 메이크업이 화두인 2016 S/S 시즌. 이 트렌드를 그대로 반영한 차분하고 지적인 매력의 누드 컬러 립스틱.

4 LA PRAIRIE  |  쎌룰라 레디언스 퍼펙팅 플루이드 퓨어 골드 40ml, 67만2000원. 빛을 머금은 피부로 연출하는 메이크업 스타터. 칙칙한 안색, 생기 없는 피부에 고급스러운 금빛 광채를 선사한다.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바른다.

5 AMOREPACIFIC  |  맨 에센셜 클렌징 폼 120ml, 4만5000원. 과도한 피지 분비와 켜켜이 쌓인 각질로 안색이 어두워진 남자를 위한 클렌저가 새로 나왔다. 대나무 수액 성분을 함유해 보습과 유·수분 조절을 돕는다.

1 CLARINS MEN  |  애프터 쉐이브 에너자이저 100ml & 수퍼 모이스처 젤 듀오 50ml, 7만1000원대. 밸런타인데이가 있는 2월을 맞아 베스트셀러로 구성한 남성 그루밍 세트. 청량한 워터 타입 토너와 가벼운 수분 로션으로 구성했다.

2 CALVIN KLEIN  |  CK2 50ml, 6만1000원. 남녀 모두를 위한 젠더프리 향수. 자연스럽고 신선하지만, 도회적인 인상을 남기는 향. 와사비의 스파이시한 향으로 시작해, 부드러운 플로럴 노트와 센슈얼한 머스크로 마무리된다.

3 MAC  |  파우더 블러쉬 6g, 3만원대. 노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여자일지라도 사랑을 고백하는 날만큼은 블러셔를 잊지 말 것. 특히 피치 컬러는 어떤 피부 톤에나 어울려 자연스러운 색조 화장을 완성하도록 돕는다.  

4 NEAL’S YARD REMEDIES  |  프란킨센스 인텐스 컨센트레이트 30g, 14만8000원. 사막의 수분 저장고라 불리는 유향 성분을 함유한 세럼. 피부 탄력과 활력을 더해줄 뿐 아니라 피부 톤을 고르게 가꾸는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