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GIORGIO ARMANI 

오드 세드르 100ml, 12만5000원대. 신선한 나무 향과 센슈얼한 스웨이드 어코드가 조화를 이룬 오드 투왈렛. 이탈리아산 베르가모트와 레몬의 톱 노트를 시작으로 매혹적인 우디 가죽 향이 톱밥 향의 시더 에센스와 홍차 추출물을 여유롭게 감싸준다.

2 LA PRAIRIE

스킨 캐비아 럭스 크림·쉬어 50ml, 56만5000원. 라프레리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스킨 캐비아 럭스 크림을 보다 가벼운 질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영양 크림. 캐비아 추출물과 각종 진귀한 성분을 담아 뛰어난 리프팅과 퍼밍 효과를 얻을 수 있다.

3 DIOR

어딕트 립스틱 3.5g, 4만1000원. 세 가지 천연 미네랄 오일 성분으로 이루어진 ‘CD’ 모노그램 형태의 수분 젤 코트가 섬세하게 녹아 들어 선명한 반짝임과 볼류마이징 효과를 선사한다. 3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글로와 플래시, 글리터 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 있다.

4 COSME DECORTE

리포솜 트리트먼트 리퀴드 170ml, 12만5000원. 코스메 데코르테만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PMZ(Potential Maximizer) 성분이 피부 본연의 능력을 일깨워주는 신개념 워터 에센스로 피부를 밝고 투명하며 탄력 있게 가꿔준다.

5 LANCOME

레네르지 반중력 탄력 크림 50ml, 15만5000원대. 랑콤과 우주 전문가 알랭 콜리주 교수가 우주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한 반중력 탄력 테크놀로지 ‘업-꼬에지용(Up-Cohésion)™’이 적용되어 아래로 당기는 중력을 거스른 듯 피부 탄력을 끌어올린다.

6 SISLEY 

수프리미아 보므 50ml, 80만원. 건성 및 악건성 피부를 위한 나이트 안티에이징 크림. 

여덟 가지 활성 성분의 복합체가 낮 동안 발생한 피부 손상을 케어하고, 다음 날 피부가 산화 스트레스에 대항할 수 있도록 준비시켜준다.

7 BURBERRY

프레시 글로우 파운데이션 SPF 15 PA+++ 30ml, 6만원대. 강렬한 반사 펄이 바르는 즉시 환한 톤으로 피부를 돋보이게 하고, 컬러 피그먼트가 자연스러운 피부 톤을 연출해준다. 가벼운 모이스처라이징 포뮬러가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듯 산뜻한 광채를 선사한다.

8 GUERLAIN

몽 익스클루시브 오드 퍼퓸 50ml, 20만7000원. 관능적이고 여성적인 오리엔탈 어코드가 프레시하고 중성적인 푸제르 어코드를 만나 모던하고 세련된 향으로 완성되었다. 이름 없는, 무제의 향수로 박스에 동봉된 이니셜 스티커로 나만의 이름을 새길 수 있다

9 ESTEE LAUDER

뉴디멘션 쉐이프+필 엑스퍼트 세럼 50ml, 20만5000원대. 강력한 농축 포뮬러가 피부의 여러 층에 작용함으로써 피부를 탱탱하게 채우고, 피부 구조를 탄력 있게 잡아주어 또렷하고 입체적인 얼굴선을 만들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