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시오가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 F1 팀 후원을 기념하기 위해 선보인 이 시계는 토로 로소 팀을 상징하는 빨간색과 파란색, 금색을 다이얼에 적절히 장식했다. 정수리에는 토로 로소 팀의 로고도 새겼다. 가격 미정.  
2  정수리에 무브먼트가 보이도록 둥근 창을 낸 티쏘 트래디션 오토매틱 오픈 하트. 스위스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품었으며 최대 80시간 동안 파워리저브가 가능하다. 100미터 방수 기능도 챙겼다. 85만원.
3 오리스 아틱스 포인터 데이 데이트는 가운데 둥글게 요일이 써 있어 작은 바늘이 요일을 가리키는 게 독특하다. 오리스가 개발한 무브먼트는 38시간 파워리저브를 발휘한다. 6시 방향엔 네모난 날짜 창이 있다. 215만원. 

1 검은색 다이얼에 촘촘히 세로선을 그려 입체감을 살린 미도 멀티포트 젠트.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품고 있으며 100미터 방수가 가능하다. 109만원. 
2 글라이신의 컴뱃 서브 오토매틱은 다이얼에 새긴 큼직한 숫자에 슈퍼루미노마 처리를 해 어두운 곳에서도 시간을 잘 확인할 수 있다. 38시간 파워리저브와 200미터 방수 기능도 발휘한다. 3시 방향엔 네모난 날짜 창이 있다. 152만원.
3 해밀턴 브로드웨이 오토 크로노는 6시 방향과 12시 방향에 두 개의 크로노그래프 창을 갖췄다. 베젤에 써 있는 숫자로는 태키미터를 잴 수 있다. 100미터 방수 기능도 품었다. 254만원.
4 베젤에 적힌 큼직한 숫자와 푸른색 다이얼이 스포티한 매력을 물씬 풍기는 알바 액티브 젠트 AV6067X. 1000개만 한정 판매하는 이 시계는 60분과 30초 단위의 크로노그래프뿐 아니라 태키미터도 잴 수 있다. 100미터 방수도 가능하다. 3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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