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이래로, 일상의 모든 것을 고려한 편리함과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으로 비즈니스와 여행 컬렉션을 소개하는 투미는 최근 비즈니스 여행이라는 기존의 테마에서 벗어나 2013년부터 새로운 캠페인 ‘글로벌 시티즌’을 선보였다. 어느 도시에 가든 여행자가 머무는 장소가 안식처가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 캠페인은 세계 여러 도시를 누비며 다양한 문화를 흡수하고, 이를 자신들의 일과 삶에 반영하는 전문직 종사자를 주인공으로 한다. 이번 투미의 글로벌 시티즌에 선정된 인물은 제이 어퍼스트로피(J Apostrophe)의 공동 운영자이자 패션 디자이너인 이지연·이지선 자매. 패션이라는 세계 공통어로 소통하며 뉴욕, 홍콩 그리고 다른 패션 중심 도시를 오가는 이들은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고 커리어를 빛나게 하는 도전을 즐긴다. 바로 이 점이 투미의 글로벌 시티즌으로 선정된 이유다. 전 세계 글로벌 시티즌과 교류하기 위한 이들의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1 투미 테그라라이트 라지 트립 패킹 케이스. 2 투미 알파 2 인터내셔널 4휠드 슬림 캐리 온. 3 투미의 글로벌 시티즌으로 선정된 제이 어퍼스트로피의 공동 운영자이자 패션 디자이너인 이지연·이지선 자매.

 한편, 글로벌 시티즌에 선정된 제이 어퍼스트로피의 이지연·이지선 자매의 여정에는 투미의 테그라라이트 컬렉션과 알파 2 컬렉션이 함께한다. 테그라라이트 컬렉션은 초경량의 기동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강한 내구성과 충격 저항력을 자랑한다. 외부 스크래치와 마모에 강해 여행 시 파손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고, 가벼운 무게와 슬림하고 모던해진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모노그램 서비스’로 자신이 원하는 5자 이내의 알파벳 이니셜을 가방에 새길 수 있다. 투미만의 특별한 ‘트레이서 프로그램’은 가방 고유의 20 자리를 등록하여 도난이나 분실 시 가방을 회수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알파 2 컬렉션은 360도 회전이 가능한 사륜 여행 가방의 바퀴를 제품 안쪽에 삽입, 내부 수납공간을 늘리고 무게 중심을 낮춰 안정적인 방향 전환을 가능하게 했다. 핸들이 받는 충격과 손상을 예방하는 투미 특허의 X-브레이스 45Ⓡ(X-Brace 45Ⓡ) 시스템이 적용된 3단계 접이식 핸들과 레버 락 확장 시스템으로 편리한 추가 수납 공간을 제공한다.